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전 아나운서이자 사업가 김소영이 출산 전 병상 위에서도 업무를 놓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돼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 아내 김소영의 둘째 출산기가 공개됐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쳐
이날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의 둘째 출산을 위해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으로 떠나기 전 김소영은 만삭의 배를 쓰다듬으며 쇼파에 앉아 있었고, 오상진은 그를 위해 마사지를 해주기도 했다.
이후 부부는 병원으로 향했다. 김소영은 여유로워 보이는 반면, 오상진은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오상진은 "다른 건 모르겠고 엄마랑 아기만 건강했으면 좋겠다"라며 두 손을 꼭 쥐기도 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쳐
병원에 도착한 김소영은 본격적으로 출산 준비에 돌입했고, 이후 진통이 시작됐음에도 휴대전화를 들고 업무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출산이 1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김소영은 업무 공지를 위해 폰을 들여다 봤고, 급기야 오상진은 "업무를 중지하세요. 폰 주세요"라며 폰을 압수하기도 했다. 이를 본 붐은 "출산이 1시간 남았는데 거기서까지"라며 경악했다.
"집에 가서 수아 숙제랑 잘 봐줘야 한다"라며 남편에 신신당부한 김소영은 극심한 진통이 시작된 듯 배를 움켜쥐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쳐
이를 지켜보던 오상진은 함께 심호흡을 하며 아내의 곁을 지켰다.
잠시 후 당시의 긴박했던 자연 분만 상황이 공개됐고, VCR을 보던 오상진은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사실 그렇게 순산은 아니었다"라며 긴박했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품에 안은 둘째는 완성형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2년에 MBC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7년에 돌연 퇴사했다. 이후 선배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딸을 얻었으며, 올해 4월 둘째인 아들을 출산했다.
또한 앞서 김소영은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투자를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