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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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물러서지 않는다…"입 열면 뒤집혀져" 'MC몽·차가원 논란' 예고 공개 [엑's 이슈] 익일

기사입력 2026.05.30 06:00

이유림 기자
유튜브 'MBC PD수첩' 
유튜브 'MBC PD수첩'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PD수첩'이 가수 MC몽과 원헌드레드레이블 차가원 회장을 둘러싼 의혹을 다룬다.

29일 MBC 'PD수첩' 측은 '[PD수첩 1509회 예고]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 비밀 - PD수첩, MBC 260602 방송'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소속 가수들과의 미정산 논란에 휩싸인 원헌드레드레이블과 관련된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한 공연 유통업체 대표는 "아티스트는 미정산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그 많은 돈이 어디로 갔겠냐"고 주장했고, 엔터회사 경호업체 대표는 "(차 회장이) MC몽에게 몇백억 원을 줬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며 아티스트 정산 문제를 언급했다.

특히 차가원 회장이 직접 'PD수첩'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차 회장은 "제가 입을 열면 아마 이 엔터 판이 뒤집어질 수도 있다"고 말해 방송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유튜브 'MBC PD수첩' 
유튜브 'MBC PD수첩' 


앞서 MC몽은 최근 세 차례에 걸쳐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PD수첩' 측으로부터 회사 운영 자금과 불법 도박 의혹 등에 대한 입장 요청을 받았다고 밝히며 "회사 자금으로 불법 도박을 했다는 게 무슨 말인지도 이해가 안 간다. 계좌를 확인하면 다 나오는 일"이라고 반박했다.

또 자신은 프로듀서 역할을 맡았을 뿐 회사 회계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PD수첩' 제보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언급하며 제보 내용의 신빙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PD수첩'은 오는 6월 2일 방송된다.

사진=유튜브 'MBC PD수첩'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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