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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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유튜브 PD, '개입 논란'에 쏙 들어갔다…달라진 영상 눈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16 19:10

엑스포츠뉴스DB, 서인영 유튜브
엑스포츠뉴스DB, 서인영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연출 중인 이석로 PD가 '개입 논란' 이후 달라진 비중이 눈길을 끌었다. 

1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간 화면과 음성으로 적극 등장하던 이석로 PD의 모습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대부분은 서인영이 영상을 이끌어갔고, 여성 제작진이 질문 등을 소소하게 이어갔다. 이 PD는 채널 구독자 30만 명 달성 축하 순간과 마지막 짐을 들어주는 장면 등에서 짧게 스치듯 등장하는 데 그쳤다.

초반 영상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연출 방식이다. 앞서 '개과천선 서인영' 채널은 PD의 잦은 개입으로 한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PD가 주인공이냐", "비중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서인영에게 사적인 질문을 던지는 장면에 대해서도 "무례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서인영 유튜브
서인영 유튜브


논란이 커지자 이석로 PD는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출을 하다 보니 목소리와 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점이 불편하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초반에는 연출 개입이 많아야 서인영의 속마음을 최대한 끌어내고 캐릭터와 채널 색깔이 빠르게 자리 잡는다"고 설명하며 "채널이 자리 잡을수록 저는 뒤로 물러나 든든히 지원하는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소 거슬리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실제로 최근 영상에서 PD의 개입이 줄어든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 반응 역시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석로 PD는 TV조선 예능 PD 출신으로, 현재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비범을 운영 중이다. '유튜브계 나영석, 김태호'로 불리며 서인영을 비롯해 홍진경, 장영란, 이지혜, 손태영, 백지영, 한가인, 최화정, 노홍철, 김영철, 이경규 등 다수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서인영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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