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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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납치 공포 겪었는데"…조영구가 전한 뜻밖의 사연 (유튜브 하지영)

기사입력 2026.04.16 09:46 / 기사수정 2026.04.16 09:46

하지영 유튜브 캡처
하지영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故 최진실과의 남다른 인연을 떠올리며 생전 그의 따뜻한 배려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하지영' 채널에는 '조영구·김태진·하지영·박슬기·김새롬, 이 조합 실화냐? 웃다가 울었다 연예계 비하인드 최초 공개 “리포터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영구, 김태진, 박슬기, 김새롬이 출연했다.

하지영 유튜브 캡처
하지영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조영구는 리포터로 활동할 당시를 회상하며 "세상을 떠난 연예인들이 많이 생각난다"면서 "예전에 최진실이 집에 돌아가다가 납치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건이 보도되고 난리가 났다. 그런데 다음날 김혜자 씨와 영화 '마요네즈' 촬영이 있었다. 그래서 현장에 기자 30~40명이 취재하려고 몰렸다"고 이야기했다.

하지영 유튜브 캡처
하지영 유튜브 캡처


하지만 김혜자가 '어떤 누구라도 인터뷰하면 가만 있지 않는다. 절대 말 시키지 마'라고 외치며 후배를 보호하러 나서 인터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그럼에도 조영구는 "나는 인터뷰를 해야 했다. 안 해가면 또 욕 먹지 않나. 그래서 계속 앉아서 혼자 기다렸다"면서 "최진실이 몰래 나를 부르더니 나만 살짝 인터뷰를 해주더라. 그래도 함께 촬영하고 했던 의리 때문에 해줄 수 없는 상황에서 (인터뷰를)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최진실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슬프게 했다.

사진= 하지영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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