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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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내 이름은' 관람 D-1…염혜란 "큰일났다"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4.14 14:17 / 기사수정 2026.04.14 15:08

배우 염혜란
배우 염혜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염혜란이 이재명 대통령의 '내 이름은' 관람 예정 소식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염혜란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내 이름은'(감독 정지영)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내 이름은'은 1998년 촌스러운 이름을 지우고 싶어 하는 18세 아들 영옥(신우빈 분)과 가슴속에 봉인해뒀던 1949년 제주의 아픈 기억을 마주하게 된 어머니 정순(염혜란)의 궤적을 담은 영화다.

'내 이름은'에서 염혜란은 잃어버린 기억을 추적하며 비극을 온몸으로 견뎌내는 정순을 연기했다.

'내 이름은'의 개봉일인 15일,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시민 165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영화 '내 이름은' 포스터
영화 '내 이름은' 포스터


앞서 이 대통령은 직접 SNS를 통해 '대통령과 영화 봅니다' 행사를 알리면서 "'내 이름은'은 제주 4·3의 비극을 겪고 기억을 잃은 채 살아온 어머니의 삶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치유 과정을 그린 영화"라며 '내 이름은'을 향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염혜란은 "내일 대통령이 '내 이름을'을 관람하는 시사회를 앞두고 있다"는 취재진의 말에 "큰일났다"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데, 답변을 할 준비는 됐나"는 물음에도 "저한테 질문을 하실지 모르겠다"고 멋쩍어하면서 "인사나 잘 드려야겠다"고 다시 미소 지었다.

지난 2월 열린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돼 호평 받은 '내 이름은'은 15일 개봉한다.

사진 = CJ CGV, 와이드릴리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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