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3 02:01
스포츠

3연승 KIA, 어떻게 이런 일이…'왼 어깨 통증' 김태군 1군 말소→그런데 등록 선수 없다? "화요일 박민 올릴 것" [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6.04.12 13:04 / 기사수정 2026.04.12 13:04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포수 김태군이 왼쪽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KIA 이범호 감독은 김태군이 빠진 자리에 등록 선수 없이 이번 주말 마지막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KIA는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치른다. 

앞서 KIA는 한화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6-5 역전승을 연이틀 거두면서 주말 위닝 시리즈를 일찌감치 확보했다. 

KIA는 12일 경기를 앞두고 포수 김태군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김태군은 이날 경기 전 팀 훈련을 소화했다. 

이 감독은 12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김태군 선수는 왼쪽 어깨가 안 좋다고 해서 말소했다. 부상자명단을 적용하면 6일 뒤에 다시 올릴 수 있다"며 "훈련은 하고 있는데 그래도 일주일 정도 상태를 확실하게 확인하는 게 낫다"라고 밝혔다. 

KIA는 김태군이 빠진 자리에 새로운 선수 등록 없이 12일 경기에 임한다.

이 감독은 "원래 계획이 다음 주 화요일에 박민 선수를 등록하려고 했다. 그런데 오늘 다른 선수를 등록하면 또 10일 동안 못 올리니까 오늘은 있는 야수진으로 충분히 경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박민 선수가 오늘 내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안 좋으면 다른 야수를 올릴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IA는 12일 경기에서 제리드 데일(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좌익수)~나성범(지명타자)~한준수(포수)~박상준(1루수)~박재현(우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한화 선발 투수 잭 쿠싱과 상대한다. KIA 선발 투수는 아담 올러다. 

KIA는 지난 11일 경기에서 성영탁을 8회말 1사 뒤부터 1⅔이닝 세이브를 맡겨 팀 승리를 지켰다. 12일 경기에서 3연투에 걸리는 성영탁과 김범수는 휴식조에 들어간다. 

이 감독은 "어제도 성영탁 선수를 최대 1⅓이닝만 맡기려고 딱 한 타자만 더 잡길 원했는데 어쩔 수 없이 아웃 카운트 5개를 맡기게 됐다. 성영탁 선수와 김범수 선수는 오늘 쉬고, 홍건희와 조상우 선수를 리드 상황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