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27 11:45 / 기사수정 2012.01.27 11:45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MUSIC(MBC 뮤직) 개국특집 프로그램 '음악의 시대'(I Giorni Della Musica)가 지난 26일 성공리에 막을 올리며 새로운 음악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음악의 시대' 총괄 음악 프로듀서인 가수 윤상을 필두로 정훈희, '스윗소로우', 백지영, 테이, 장혜진, 임정희, 김경호, 김조한, 박기영, '크라잉넛', '클래지콰이', 바다, BMK, '노을', '포맨', 팀, 제이, 지나, '엠블랙', 이재훈, 김태화, 김광진까지 40여 명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2천여 석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에게 지금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음악의 환희를 선사했다.
윤상과 작곡가 권태은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 첫 무대 '소리'를 시작으로 김광진, 팀, 제이, 박기영, 윤상의 감성이 충만했던 '행복을 주는 노래' 무대, 그리고 '노을', '포맨', '스윗소로우'의 완벽한 하모니가 독보적이었던 '행복을 주는 사람'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이에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시작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는 최고조로 치솟았다.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앞두고 잠시 무대 위로 드리워진 커튼 뒤쪽에서 준비하고 자리에 선 가수들의 작은 박수소리와 웃음소리가 살짝 새어나오자 2천여 관객들은 궁금증과 기대감에 몸을 들썩이며 술렁거렸으며 드디어 커튼이 열리고 무대를 꽉 채운 뮤지션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와 탄성을 보냈다.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로 40여 분에 이르는 장대한 콜라보레이션 곡의 스타트를 끊은 '음악의 시대'의 공연장은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다. '크라잉넛'의 '말달리자'와 '엠블랙'의 '모나리자', 지나의 'Black & White' 등 빠른 템포의 흥겨운 곡들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물론 무대에서 함께 코러스를 넣어주는 가수들까지도 '닥쳐'와 'Say yeah', '정말' 등 후렴구들을 힘껏 따라 부르며 터지는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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