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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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銀' 김상겸 "올림픽 전 똥꿈...한 바가지 뒤집어 써" (유퀴즈)

기사입력 2026.02.25 21:46

오수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김상겸 선수가 올림픽 전에 꿨던 꿈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4번의 올림픽 도전 끝에 기적을 이뤄낸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 선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김상겸 선수와의 만남에 "경기를 모두 봤다. 제가 올림픽은 다 챙겨서 본다. 4년동안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모습을 봐야하는 것 아니냐"면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김상겸 선수는 "스노보드 선수는 올림픽 나가는 것만으로도 힘든 열악한 상황이었다"면서 "그런데 올림픽 한 달 전에 좋은 꿈을 꿨다. 똥을 한바가지 뒤집어 썼다. 근데 아빠도 같은 꿈을 꾸셨다고 하더라"면서 웃었다. 

유재석은 "예선을 통과해서 8강, 4강 이렇게 올라갔다. 8강에서 만난 세계 1위 선수가 김상겸 선수를 만만하게 봤을 수도 있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상겸 선수는 "선수들 사이에서 '김상겸과 본선에서 붙는 선수는 무조건 올라간다'고 했다더라"면서 "세계 1위 선수가 구력이 엄청나다. 근데 출발선에서 보니까 배가 너무 나왔더라. 그 모습을 보고 '이 선수는 이겨야겠다' 싶더라. 정말 집중해서 경기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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