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연상연하 특집 29기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눈물바다가 된 연상연하 특집 29기 최종 선택 현장과 함께 유교 보이 영철의 연상녀 신부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인기남' 29기 영수는 첫인상 선택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옥순을 선택했다. 29기 옥순 또한 영수를 선택하면서,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1호가 탄생했다.
광수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순자 또한 마찬가지로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서툴렀지만 진심이었던 영식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현숙, 상철, 영호, 영숙도 최종 선택의 관문을 넘지 못했다. '멋진 연상녀'의 표본 영자도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 가운데 '결혼남' 영철의 선택에 시선이 쏠렸다. 새신랑인 영철은 과연 어떤 솔로녀를 선택할까.
최종 선택에 나선 영철은 "5박 6일동안 제가 무례했다면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너무 좋은 5박 6일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쪽 같은 유교 보이 영철의 최종 선택은 정숙이었다.
이내 최종 선택에 나선 정숙은 영철을 선택했다. 이로서 2호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앞서 정숙과의 데이트 후 영철은 "정숙님이 엉망진창인 저를 끌어안은 느낌이다. 어떻게 보면 굳이 나를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해주는 사람을 보며 '내 가치관을 다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새우도 하나 까줬다. 이후에는 또 본인이 까서 먹는다. 그게 미치는 거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던 바.
영철은 "그전에는 사랑하는 말을 못했다. 그런데 목숨 바쳐 지켜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절대 굶어 죽지 않게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정숙과 영철은 퇴소 후 연애를 시적해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법적으로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부부가 됐다.
사진=ENA·SBS Plu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