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3 02:16
연예

'뉴진스 퇴출' 다니엘 울컥…"지난 시간 많이 배웠다, 세상 바라보는 시선 달라져"

기사입력 2026.01.12 19:52

라이브 방송 캡처 / 다니엘, 엑스포츠뉴스 DB.
라이브 방송 캡처 / 다니엘,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그간의 심경을 밝히며 울컥했다. 

12일 다니엘은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다니엘이 팀에서 퇴출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자리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같은 날 SNS 계정까지 개설한 다니엘은 독자적으로 대중과의 소통에 나설 움직임을 보였다. 

다니엘은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다. 기다려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팬덤명)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그 따뜻함은 정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다니엘은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 했다.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졌다"고 얘기했다.

다니엘 SNS.
다니엘 SNS.


또 "한가지는 꼭 전하고 싶다. 지금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는 말과 함께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마음 한켠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어 후회 없다"고 진심을 전했다.

끝으로 다니엘은 "버니즈 이건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앞으로의 날들을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 버니즈가 저한테 주었던 그 마음을 천천히, 제가 아는 방식으로"라며 "여러분들의 날들은 하루하루 건강하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고맙다 항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달 29일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 앞서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판결 확정 이후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전한 데 이어 하니가 복귀를 확정 지었으며, 민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 

다만, 어도어는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다니엘 등을 상대로 약 431억 원 상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다니엘 측도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며 대응에 나선 상태다. 

사진=다니엘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