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유튜브에서도 '화제성 원톱' 입증…'나래식' 누적 조회수 1억 돌파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나래의 유튜브 '나래식'이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지난 20일,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입지를 공고히 했다.

'나래식'은 박나래가 직접 준비한 생활 밀착형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매회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특유의 입담으로 솔직담백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쿠킹 토크쇼이다.



시청자들은 '나래식'을 통해  단순히 요리 과정을 보는 것을 넘어섰다. 한 편의 편안한 예능을 보듯, 웃고 공감하며 힐링을 경험한다.

뿐만 아니라 '나래식'은 스타들의 '홍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가수들은 음원 발매에 맞춰, 배우들은 드라마 첫 방송이나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출연하며 작품과 함꼐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는 박나래 특유의 흡입력 있는 진행력이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들의 솔직담백한 토크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나래식'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나래식'은 업로드되는 콘텐츠마다 '100만 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박나래가 전집을 오픈해 무려 10명의 손님을 맞았던 추석 특집 역시 100만 뷰를 돌파하며, 채널 내 100만 뷰 달성 회차는 어느새 30개를 넘었다.

'나래식'은 박나래와 각양각색의 게스트들이 조화로운 케미를 무기로 더욱 진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나래식'이 앞으로 어떤 이정표를 세워 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62회에서는 '절친' 양세찬이 출연해 역대급 케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자타공인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인 만큼 또 한 번 높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나래식'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