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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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파티 저격' 권민아, 데뷔 13년 만에 경사 "그립습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3 03:10

권민아
권민아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오랜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권민아는 22일 오후 "안녕하세요. 민아입니다. 2026년 1월 예정으로 만나 뵙고, 소통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기회가 마침 생겨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 정확한 날짜나 장소, 시간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다만 죄송한 점은 소속 식구들과 무대도 준비하고 여러모로 꾸릴 예정이라 티켓 비용은 유료가 될 것 같습니다. 양해바랍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뜻깊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준비할테니 시간되시는분께선 꼭 참석해주셔요 그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후 그룹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그룹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그 후로도 간호사 갑질 주장 논란, 환승이별 종용 논란 등 각종 논란에 오르내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치료를 받은 뒤 피부과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W코리아의 유방암 캠페인을 향한 불편한 심경을 전하는 저격글을 올리며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사진= 권민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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