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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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55kg 감량 전 크롭티+레깅스 패션에 "사람이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5 06:00

최진실 딸 최준희
최진실 딸 최준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 자신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버니 제작 전, 바프 찍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전신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와 크롭티, 레깅스 차림의 그는 “사람이냐”라는 자막과 함께 과거 자신의 몸매를 유쾌하게 되돌아봤다.

이어 “눈바디 평범하지만 처참한 허벅지+복부+팔뚝”라며 솔직한 자기 평가를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투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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