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父 윤민수 뺨치는 요리 실력…'美 명문대' 야무진 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국 유학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가 남다른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14일 윤후는 자신의 계정에 "#윤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주방에서 직접 요리에 나선 윤후의 근황이 담겼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윤후가 직접 완성한 먹음직스러운 소고기 구이와 비빔면이 담겨 군침을 자극했다. 아버지 윤민수의 요리 실력을 쏙 빼닮은 솜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6년생 윤후 군은 가수 윤민수의 아들로,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윤후는 현재 미국 명문대 중 한곳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이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은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학교다.

사진=윤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