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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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리워하지만…" 김현중, 11년만 중국서 팬들과 '깜짝' 재회

기사입력 2025.09.01 17:15 / 기사수정 2025.09.01 17:15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김현중은 자신의 SNS에 "11년 만의 공식 중국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함께 웃어주시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라며 중국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현중은 "덕분에 언젠가 꼭 다시 멋진 공연으로 중국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되었습니다"라며 "서로 많이 그리워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자주 함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마치 칠석의 견우와 직녀처럼, 내년 칠석에는 공연장에서 우리 서로를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현중은 "미래를 위해 오늘 이 따뜻한 순간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늘 변함없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한편, 김현중은 2022년 2월 웨딩플래너로 근무 중인 2세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김현중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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