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8 11:03 / 기사수정 2011.12.08 11: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보아가 선택한 'LA보이스'의 등장이 예고됐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 2회에서 심사위원 보아가 선택한 실력파 남성 참가자들인 'LA 보이스'의 등장이 예고됐다.
냉정한 심사위원 보아를 반하게 했다는 'LA보이즈'의 정체와 실력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앞서 보아는 지난 10월 LA 오디션에서 날카로운 심사로 옥석을 골라내던 중 유독 기타 치는 남성 참가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기타 치며 노래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걸까"라며 이상형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기타남들이 대거 포진된 일명 'LA보이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보아는 역시나 이번 3차 오디션에서도 기타 치면 노래하는 참가자들의 등장에 반색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타남(男)'들은 진심 어린 자상함과 칼 같은 냉정함을 동시에 지녀 '차가운 엄마'라고 불리는 보아의 얼굴에 함박웃음만 활짝 피게 해 양현석과 박진영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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