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일상을 전했다.
19일 한그루는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홍빛과 핑크빛 등 형광색이 돋보이는 비키니로 패션을 완성한 한그루가 바닷가 앞에서 여유롭게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한 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인 딸과 아들을 출산, 육아에 전념해왔고 2022년 8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일상을 SNS 등을 통해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하던 한그루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했다.
사진 = 한그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