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장윤정이 MZ샷을 도전했다.
지난달 30일 장윤정은 "이렇게 카메라 보는 거 아닌 거지? 위에서 찍는 거라고 그러던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카메라를 높이 들고 MZ들이 찍는 항공샷에 도전한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엽다니", "코피 터졌어요", "사랑둥이", "살다살다 장윤정 엠지샷을 다 본다", "학생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로 데뷔 후 '어머나'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트로트 계의 한 획을 그었다.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1남 1녀를 얻었다. 최근 '미스터트롯3'의 마스터로 활약하였으며, 현재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고정 출연해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장윤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