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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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딸' 송지아, JYP 러브콜 거절하더니…숨겨진 이중생활 "♥사랑해" (내생활)

기사입력 2025.03.19 17:18 / 기사수정 2025.03.19 17:18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17살이 된 '국민 조카' 송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공식 채널을 통해 '국민조카 지아가 벌써 17살이라고요?! 골프소녀 송지아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빠! 어디가?' 출신 송지아가 등장했다. 당시 7살이던 송지아는 어느덧 17살이 돼 숙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앞서 송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송지아는 "제일 큰 변화는 세 가족이서 살게 된 것"이라며 어머니와·남동생과 지내는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정식으로 골프를 시작하면서 목표 하나 보고 달려가고 있다"며 골프 유망주의 길을 걷고 있음을 알렸다.



'송지악바리' 모드가 된 송지아는 고강도 훈련을 소화한 후 당당히 실력을 발휘했다. 그는 "놀고 싶은 마음도 있기는 한데 늦게 시작한 만큼 배워야 할 게 많지 않냐"고 말했다.

남자친구나 썸남이 있었냐는 질문에 송지아는 "한 번도 없었다"며 "지금은 골프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라고 답했다.

그런데 귀가한 송지아에게 의문의 남성이 영상통화를 걸었다. 반가운 목소리에 곧장 침대로 달려가 전화를 받는 송지아.

이내 송지아는 "잘생겼다"고 한 뒤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남성은 "크리스마스에 볼 거냐, 이브에 볼 거냐"고 물었고, 통화 말미 송지아는 "사랑해"라며 한껏 애정 표현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의문의 남성의 정체가 누구일지,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사진=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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