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28 10:52 / 기사수정 2025.02.28 10:5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한혜진이 눈으로 고립된 강원도 별장을 방문했다.
2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실화? 강원도 제설 작업 하다가 고립?? 홍천 대탈출 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두 달 만에 가는 것 같다. 이유는 하는 거 없이 바빴다"며 "그래서 강원도 집을 너무 돌보지 못했다. 수도는 안 터졌나, 계량기는 무사한가"라고 걱정을 덧붙였다.
이어 한혜진은 "엄마 말로는 현관에 눈이 무릎까지 쌓여서 들어갈 수가 없고, 집이 엉망일 거라고 겁을 많이 주셨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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