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강주은이 유튜브 실버 버튼을 기념해 최민수와 오붓한 식사를 했다.
26일 강주은이 자신의 SNS에 "대단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유튜브 10만 구독자 달성으로 얻게 된 실버 버튼을 기념하며 게시글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주은은 "모두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됐다. 인생은 배움의 과정이라고 늘 생각하지만,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준비하는 게 낮설고, 도전할 용기도 없었다"며 유튜브 채널 운영 전 망설였던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그러다가, 어떤 계기인지 (아마 남편의 집요한 재촉?) 출발하게 됐다"면서 "모두 덕분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해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귀한 시간 또 관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오늘은 나의 가장 큰 응원자인 최민수하고 함께 즐거운 저녁을 보내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실버 버튼을 들고 미소를 짓거나 최민수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오붓하게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깡주은' 채널을 시작해 현재 약 18만 명(25.02.27. 기준)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강주은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