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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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故 서희원 애도 "미소 영원히 기억…그곳에서 걱정 없길"

기사입력 2025.02.05 13:21 / 기사수정 2025.02.05 13: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중국 유명 여배우 판빙빙이 동료였던 대만 배우 故 서희원을 애도했다. 

판빙빙은 4일 자신의 자신의 계정에 "아름다운 소녀, 항상 친절함으로 세상을 밝혀줬던. 처음 너를 봤을 때 너의 눈에서 보였던 순수한 미소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국에 간 행복한 요정. 걱정 없이 평화만이 있기를"이라고 덧붙이며 서희원을 추모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2004년 성룡 자선 레이싱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서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을 한층 안타깝게 만들었다. 



판빙빙과 서희원은 과거 영화 '미래경찰X'(2010)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故 서희원은 지난 3일 일본에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고인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치고 유골을 대만으로 가져올 예정이다. 후속 절차는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판빙빙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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