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1 17:44 / 기사수정 2011.08.12 14:11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남자 싱글의 간판' 이동원(15, 과천중)이 뉴질랜드 환태평양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동원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더니든에서 열린 '2011 환태평양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주니어 부분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25.60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 25.25점을 획득했다. 두 점수를 합산한 50.85점을 받은 이동원은 44.20점을 기록한 데이비드 크란젝(호주)를 제치고 쇼트프로그램 선두에 나섰다.
이동원은 지난 4일, 서울 공릉동 태릉실내아이스링크에서 막을 내린 '2011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남자 싱글 1위에 등극했다. 올 3월 초에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10-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이동원은 컷오프 탈락의 아픔을 딛고 재기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해 도전한 이동원은 좋은 출발을 보였다. 첫 과제인 트리플 플립 + 트리플 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한 이동원은 후속 점프가 싱글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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