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5 11:17 / 기사수정 2011.05.05 11:1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아들의 첫돌을 맞아 떡을 돌리며 기쁨을 나눴다.
지난 4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앞서 유재석은 제작진과 지인들에게 떡을 돌리며 인사를 전했다.
당일 유재석 부부는 가까운 친지들과 함께 조촐한 돌잔치를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을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성격만큼 돌잔치도 소탈하게 했다", "나도 돌 떡 받고 싶다",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 7월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0년 5월 1일 첫 아이를 지호 군을 얻었다.
[사진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