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0 13:46 / 기사수정 2011.04.10 13: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민영의 애교스런 자뻑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박민영을 촬영장에서 만나 인터뷰를 했다.
박민영은 이날 인터뷰에서 "자신이 남자라면 본인과 결혼하겠느냐"라는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어 얼마 전 해외 유명 포토그래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이야기에 대해 묻자 부끄러운 듯 "어오 아니예요"라고 손사래를 치다가도 "그런데 제가 사진발을 잘 받는 것 같긴 해"라고 능청스럽게 자기 자랑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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