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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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힙합 래퍼' 다베이비,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합류

기사입력 2022.06.10 15:5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국 힙합 신 최정상 래퍼 다베이비(DaBaby)가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랩의 진수를 선보인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후 2시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 다베이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베이비는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 참여해 상상을 초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내한 공연을 최초로 진행해 리스너들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다베이비는 지난 2019년 데뷔 앨범 '베이비 온 베이비(Baby On Baby)'로 미국 힙합 신에서 영향력 있는 래퍼로 떠올랐다. '베이비 온 베이비'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25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발매한 '록스타(ROCKSTAR)'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는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는 물론 현아와 던, 악뮤(AKMU)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미국의 주목받는 신예 래퍼 24k골든(24KGoldn)과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협업한 '트렌디' DJ 리햅(R3Hab)까지 함께할 예정. EDM, 힙합, 케이팝 등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어떤 공연이 진행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제이림&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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