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댄서 브라더 빈이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브라더 빈은 SNS 릴스 댄스 영상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락킹 댄서로 지난해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더 퍼포먼스’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가수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 뮤직비디오 속 크루로 참여하며 현란한 락킹 댄스를 선보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MZ 세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브라더 빈은 댄스, 패션을 비롯 방송까지 그만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왕성하게 펼쳐 갈 예정으로 향후 이어질 그의 새로운 발걸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모델, 배우, 방송인, 엔터테이너를 비롯 크리에이터 등 패션과 뷰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꾸준히 영입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모델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와 가수 이효리, 댄서 아이키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