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4 15:36 / 기사수정 2011.02.24 15:3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화 '만추'에서 탕웨이의 전 남자친구로 출연한 배우 김준성이 화려한 이력의 '엄친아'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에서 자란 김준성은 미국 명문인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수재로 영어 중국어(베이징어, 광둥어) 한국어 등 3개국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있다.
김준성은 늦깎이 연기자로, 데뷔 전 홍콩에서 억대 연봉을 받던 펀드 매니저로 활약했다고 한다.
데뷔 후 꾸준히 한국에서 활동하던 김준성은 지난 2009년 영화 '작전'을 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영화 '포가튼'(The Forgotten) '화이트 온 라이스'(White on Rice)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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