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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새 시도에 황정민‧하지원 파격 뮤비…'별거 없던 그 하루로'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1.11.01 15:26 / 기사수정 2021.11.01 17:4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새롭게 시도하는 브리티시 팝 장르의 '별거 없던 그 하루로'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황정민, 하지원 등이 출연해 곡의 쓸쓸한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임창정의 정규 17집 음원과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뮤직비디오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임창정이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17집에는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와 후속 타이틀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포함해 총 10곡의 신곡이 담겼다. 

'소주한잔', '또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등의 발라드 명곡들을 보유하고 있는만큼, 임창정의 신곡 소식은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은 바. 이번 신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는 임창정이 새롭게 시도하는 브리티시 팝 장르로, 잊히지 않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해 서정적이면서도 쓸쓸한 느낌을 안긴다.

임창정이 직접 작사한 곡은 과거의 연인과 함께했던, 특별할 것 없었던 그 시간을 눈 감고 떠올려보며 잊히지 않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매일 똑같은 날이면 뭐 또 하루를 굳이 지내 / 눈 떠진 아침이 뻔하지 않으니 또 사는 걸 / 어쩌다 그댄 떠났을까 나만이 그 이유를 몰랐어', '그대와 함께 나누었던 별거 없던 그 하루로 / 눈만 감으면 가 있어요' 등의 가사가 몰입을 돕는다.



특히 2000년대 초반을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곡에 더욱 빠져들게 했다. 배우 황정민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등이 출연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황정민 아내 하지원의 죽음, 이후 내연관계 고경표까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남게 되는 황정민, 경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소 파격적인 내용에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더해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서정적이면서도 슬프도록 쓸쓸한 곡의 느낌에 더해진 열연이 아련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사진=임창정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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