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648,619원 기부…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1호 네이버팬카페 제로탁이 훈훈한 기부를 실천했다.

최근 영탁 1호 네이버팬카페 제로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648,619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는 72년 동안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힘쓴 재단로 설립된 곳이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큰 힘을 쏟는 재단이다.

이 기부 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해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를 위해  제로탁카페 회원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

기부를 진행 한 영탁 1호 네이버팬카페 제로탁 관계자는 “가수 영탁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며 진행하였고 가수 영탁으로 느낀 행복감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 진행을 했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영탁 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영향력을 나누고 싶다. 영탁 님이 항상 말하는 것처럼 80세까지 영탁스럽게 함께 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