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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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어드벤처'…'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 9월 15일 개봉

기사입력 2021.08.24 16:14 / 기사수정 2021.08.24 16: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극장판 23번째 작품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감독 야지마 테츠오)가 9월 1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는 포켓몬의 손에서 자라 자신이 포켓몬이라고 믿는 소년 코코가 처음 만나게 된 인간 소년 지우와 파트너 포켓몬 피카츄의 친구가 되면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특별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먼저 자부숲 정글에 붉은 해가 비추는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는 시리즈의 주인공인 지우와 피카츄는 물론, 이번 극장판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코코와 환상의 포켓몬이자 코코를 아들로 키운 아빠 자루도가 모여있는 다정한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자부숲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불리는 자부숲의 세레비도 포스터 안에 숨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서로의 마음이 전해지기를'이란 카피가 남녀노소 모두 공감할 감동의 메시지까지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기 코코와 아빠 자루도의 첫 만남부터 소년이 된 코코가 지우와 피카츄를 만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과정이 담겨 있어 포켓몬들의 낙원인 자부숲 정글에서 펼쳐질 특별한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자부숲 정글에 닥친 위기를 다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려는 모습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캐릭터 코코는 물론 개성 넘치는 숲 속 포켓몬들이 총 출동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는 9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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