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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음나와"...정호영, 해군인연 박보검 한정 '천사셰프' (당나귀 귀)[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8.22 21:31 / 기사수정 2021.08.23 10: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호영이 해군인연 박보검 앞에서만 천사셰프인 모습을 보여줬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박보검과의 군대인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호영은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해서 총 22명의 직원과 함께 하고 있는 우동전문점, 일식전문점, 반대편에 퓨전요리 전문점을 공개했다. 정호영은 "저도 예전에는 무서웠지만 지금은 순둥순둥한 보스다. 유해졌다고 생각한다. 크게 잘못하지 않은 이상은 뭐라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정호영은 출근한 지 7일 된 신입직원의 칼질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인상을 찌푸렸다. 참다  못한 정호영은 김과장을 호출했다. 김과장은 신입직원 쪽으로 다가가더니 바로 문제를 파악하고 신입직원에게 설명을 해줬다.

그 와중에 포장주문인데 포장용기가 아닌 일반접시에 플레이팅하는 실수가 벌어졌다. 정호영은 직원들에게 "정신 안 차려"라고 소리쳤다. 정호영은 "주방에서 혼내는 건 하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직원이 잘 되라고 하는 거다. 제가 예전에 혼난 거에 비하면 지금은 거의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정호영에게 "박보검 앞에서도 보스 행세를 했다는데"라고 물어봤다. 정호영은 "제가 정말 박보검의 보스다. 박보검이 해군 상병이다. 해군 699기, 제가 392기다. 보이지가 않는다. 후임이다. 동생. 얼마 전에 제가 대한민국 해군 셰프로 국방TV에 초청받았다. 보검이랑 같이 후배병사들 620명 밥을 해주고 왔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정호영 얘기를 듣더니 "너무 실낱같은 인연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정호영이 박보검과 출연했던 국방TV의 '셰프의 특식' 영상이 공개됐다.

정호영은 박보검과 함께 카레를 만들면서 연신 박보검을 향해 칭찬세례를 퍼부었다. 정호영은 박보검의 칼질을 칭찬하는가 하면 "팔뚝 힘줄도 멋있네"라고 감탄을 했다.

정호영은 "생각한 것보다 더 훨씬 잘생겼다. 진짜 해군 가길 잘했다.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센스가 있으면", "보검 씨 보니까 괴롭힐 수 없을 것 같아"라며 박보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정호영은 직원들 앞에서와는 달리 박보검에게는 천사셰프였다.

정호영은 스튜디오에서도 박보검에 대해 "그냥 다 잘하더라"라며 "그냥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김숙은 "보검 매직이 있다"고 박보검의 훈훈한 영향력을 공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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