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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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컵]태국가수 '타타영', 아시안컵 공식 주제가 불러

기사입력 2007.06.26 21:16 / 기사수정 2007.06.26 21:16

홍준명 기자

[엑스포츠뉴스=홍준명 기자] 'I Believe'

신승훈이 부른 노래가 아니다. 바로 7월 7일 동남아 4개국에서 열리는 2007 아시안컵의 공식 주제가다. 6월 25일 '시나스포츠'는 "이번 아시안컵의 공식 주제곡을 태국의 미녀가수 '타타영(Tata Young)이 부른다"고 전했다.

타타영은 태국의 유명 가수이며, 이번 대회 주제곡도 그녀의 작품이다. 그녀는 11세 때에 가수 생활을 시작해 올해 23세의 어린 나이지만, 전 세계에서 1,200백만 장의 앨범판매량을 거두었고, 아시아에서도 수많은 팬이 있는 '거성급' 가수다. 홍콩의 시사주간지는 그녀를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25위로 선정하기도.

타타영은 7월 7일, 이라크와 태국 간의 개막전에서 이 주제곡을 부를 예정이다.

출생 : 1980년 12월 14일 (태국)
 데뷔앨범 : 1995년 1집 앨범 [Amita Tata Young] 
수상 : 2004년 싱가포르 MTV 아시안 어워드 경력 
1998년 제13회 방콕 아시안 게임 개막식 공연
1996년 미국 할리우드 라이브 공연



홍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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