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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강철부대' 하차 이유 따로 있나…'실화탐사대' 에 쏠린 관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4.14 16:45 / 기사수정 2021.04.14 18: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707(제707특수임무단) 박수민이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민은 채널A·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707 부대 대표로 활약했다. 그러나 '강철부대' 측은 13일, 돌연 박수민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근 제기된 개인적인 문제들을 이유로 더이상 강철부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그러면서 '강철부대' 측은 "제작진은 박수민 씨 출연 분량을 편집했으며,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 대원을 투입해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13일 방송분에서 박수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박수민은 '강철부대' 1회에서 다소 무례한 언행으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다른 부대원들과 기싸움을 하는 것은 물론 나이가 어려보이는 SDT(군사경찰특임대) 부대원들에게는 큰절을 시키기도 했다. 이에 이러한 태도로 인한 악성 댓글이 박수민의 하차 이유일 것이라 추측됐다. 

여기서 다른 의혹이 제기됐다. MBC '실화탐사대'에서 '특전사 출신 A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었던 것. 오는 17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는 자신의 실체를 숨긴 채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개인 방송까지 운영하는 A중사에 대해 다룬다. 당초 '실화탐사대' 측은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 남성 박OO 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2년 전 은별(가명) 씨는 한 음란물 유포 사이트에서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를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고. 이 사진을 올린 이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A중사였다. 은별 씨 외에도 같은 일을 당한 피해자가 또 있었다. 또한 A중사는 핸드폰을 2개 들고 다녔으며, 하나의 핸드폰 속에는 수많은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 사진과 동영상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박수민은 유튜브 채널 '박중사'를 운영 중이고,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했으며, 최근까지 '강철부대'에 함께했다. '실화탐사대'의 설명과 일치하는 부분. 게다가 '실화탐사대' 방송을 앞두고 박수민이 '강철부대'에서 돌연 하차하면서 그의 하차 배경에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수민 유튜브 '박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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