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1:38
연예

추자현, "유재석 두고 윤은혜와 경쟁"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0.10.20 21:32 / 기사수정 2010.10.20 21:32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영화배우 추자현이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유재석을 두고 윤은혜와 경쟁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추자현은 "유재석을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밝히며 SBS '일요일이 좋다 - X맨'에서 유재석을 사이에 두고 윤은혜와 묘한 경쟁을 했다고 털어놨다.

추자현은 유재석에게 적극 대시하는 윤은혜를 제압하기 위해 강력한 한마디를 던졌다고 말했다. 이에 윤은혜 역시 자신은 유재석과 같은 동네에 산다고 말하며 약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날 추자현은 영화 '참을 수 없는'에 함께 출연한 정찬에게 흔들려 대본에도 없는 뽀뽀를 기습적으로 했다는 일화도 공개한다. 또 원더걸스의 'Tell Me'에 몸을 맡긴 채 추자현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추자현의 솔직담백한 고백은 21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추자현 ⓒ KBS 홈페이지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