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2 22: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유선이 남편이 배우 꿈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유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선은 남편도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과거 같은 연기자의 꿈을 꿨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둘 다 꿈을 이어가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남편이 포기를 하게 됐다고.
유선은 웃으면서 얘기를 하다가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히며 "갑자기 그 시절이 생각나서"라고 말했다. 유선은 "그때 신랑이 꿈을 접게 된 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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