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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노는 언니→무용과 차석 입학 비결 "중학교 기초부터 다시"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4.29 01:17 / 기사수정 2020.04.29 09:27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함소원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부부가 중국 마마와 함께 템플스테이에 돌입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중국 마마와 함께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특히 함소원은 자신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에 "제가 학교 다닐 땐 좀 노는 학생이었다"고 고백했다.

과거 함소원의 사진도 공개됐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소원은 어린 시절, 어머니와 자신 사이에 있었던 의견 충돌을 이야기 했다. 그는 "엄마가 원하는 함소원은 '학교 열심히 다니고 공부 잘하는 학생'이었는데 저는 자꾸만 반대로 나갔다. 그런데 그때 어머니가 저에게 '공부를 해서 대학가는 걸 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때 그 말은 들어야겠다고 느꼈다. 물론 대학을 가기엔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함소원은 어머니의 말을 듣고 공부에 매진해 상위권에 진입하게 됐다.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함소원은 "헌책방에 가서 중학교 책부터 다시 샀다. 중학교 전 과정을 3개월 만에 마스터했다. 그때 별명이 '미국 거지'였다. 스타일은 나고 얼굴은 예쁜데, 공부 하느라 거지 같이 하고 있으니 다들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학교 공부를 하다보니 오히려 당장의 성적은 더 떨어지더라. 그때 솔직히 '배타고 해외로 도망가야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함소원은 "그때 우연히 절을 봤는데 '대학 합격하면 내가 절에서 봉사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가능성이 없었다는 뜻이었다"고 말하며 "그런데 수능 성적이 제일 높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어머니와의 약속도 지키며, 무용과 차석 입학을 했던 함소원. 그는 "대학을 입학하고 나니, 예전에 했던 약속이 떠올라서 절에서 봉사를 했다. 가끔 너무 힘들 땐 사찰의 편안함이 떠올랐다"고 웃었다.

특히 그는 결혼 후, 임신과 육아를 하면서 정신없이 살았음을 인정하면서 "그렇게 살다보니 화가 차오르더라. 그때 절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기까지 왔다"고 템플스테이에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결혼하고 임신하고 애 낳고 하면서 정신 없이 살다가 화가 차올랐다. 그때 절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까지 오게됐다"고 웃었다. `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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