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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감독 "강백호, 투타겸업 고려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8.03.13 12:03 / 기사수정 2018.03.13 12:05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t 위즈 김진욱 감독이 루키 강백호의 '투타겸업'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kt는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를 치른다. 더스틴 니퍼트, 황재균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선 kt는 올 시즌 최하위를 벗어나기 위한 각오도 남다르다.

그리고 또 하나 기대를 모으는 점이 바로 신인 강백호의 존재다. 강백호는 작년 고교리그에서 타자로 4할2푼2리의 타율, 2홈런, 32타점과 투수로 29⅔이닝 2.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탈고교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차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던 강백호는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다.

강백호를 포수 겸 투수로 지명한 kt 노춘섭 스카우트 팀장은 "일단은 투수와 야수를 병행 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고, 김진욱 감독 역시 포수 기용 의사는 없지만 투수에 대한 생각은 열어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시범경기를 앞두고 김진욱 감독은 강백호의 투타겸업에 대해 선을 그었다.

김진욱 감독은 "투타겸업은 본인이 생각이 있으면 고려해볼수도 있겠지만 메인을 타자로 보고 있는 것 같다. 타격 능력을 보면 굳이 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이날 강백호는 7번타자 및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 감독은 "앞으로 7~8번 타순으로 나설 것 같다. 모두 처음 상대하는 투수들이기 때문에 공을 많이 보라고 그렇게 뒀다"고 설명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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