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측 "양세형, 스페셜 MC 출격…규현 빈자리 채운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29일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31일 녹화에 양세형이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성대 결절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양세형은 고정 출연이 아닌 오는 31일 녹화에만 스페셜 MC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세형은 현재 '무한도전'에도 출연하며 고정 못지 않은 예능감을 보이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또한 tvN '코미디 빅리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JTBC '잘 먹겠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앞서 양세형은 지난 2월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양세형이 '라디오스타'의 MC들과 만나 어떤 케미를 만들지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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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