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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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진희 측 "'리턴' 제작진과 미팅 마쳤다...출연 내일 결정"

기사입력 2018.02.09 19:36 / 기사수정 2018.02.09 19:3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진희 측이 SBS '리턴'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미팅을 마쳤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에 "'리턴' 제작진과 미팅을 마친 상태다. 그러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계속 논의 중이며 박진희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내일쯤 출연 여부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SBS '리턴' 측 역시 대본리딩 재개와 관련해 "정해진건 없으며, 시청자와의 약속인 방송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기 위해 방안을 모색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리턴'은 주연배우 고현정과 연출을 맡은 주동민PD가 다툰 것이 알려지면서 불화설이 제기됐다. 결국 고현정은 주연 자리에서 하차했고, 박진희가 해당 역할에 새롭게 제안을 받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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