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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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참석한 '나는 솔로' 전 기수 모임…"악플 힘들었을 텐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02 07:2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전체 출연자들이 모여 친목을 다졌다.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했던 출연자들이 단체로 모인 근황을 공개했다. 1기부터 19기까지 출연자 중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11기 순자, 14기 광수, 6기 순자, 18기 광수, 19기 광수, 19기 영철 등이 참석했다. 4기 영수로 잘 알려진 조섹츤 역시 참석해 다른 이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이들은 각자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단체 모임 진행을 알렸다. 특히 최근 방송이 마무리 된 19기 멤버들의 참석이 눈길을 끈다. 

특히 14기 광수는 "나는 솔로 모임 총 24명. 다들 즐거우셨나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이날 모임에 무려 24명이 참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14기 광수를 비롯해 11기 순자, 18기 광수 등은 다수의 사진을 개인 채널에 업로드하면서 '나는 솔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18기 광수는 "19기 광수님을 뵀다. 악플 많이 힘드셨을 텐데 오셔서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반가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최근 다수의 논란에 휩싸였다. 매 기수 방송 후 유튜브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돌연 유료화 하더니, 엔딩 크레딧 작가 명단에 남규홍 PD가 자신과 딸의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나 '갑질 논란'으로 번진 것. 이에 남규홍 PD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냈지만,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 등의 반발은 거셌다. 

사진 = 개인 채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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