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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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노희경 작가, '디마프' 16회 대본 탈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4.22 10:18 / 기사수정 2016.04.22 10: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방송 전 16회 대본을 탈고해 놀라움을 안겼다.

22일 오전 tvN은 엑스포츠뉴스에 "노희경 작가가 '디어 마이 프렌즈' 마지막회 대본 탈고를 끝냈다"고 밝혔다.

'디어 마이 프렌즈'는 오는 5월 13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로 노희경 작가와 고현정,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 윤여정, 박원숙, 신구, 주현, 김영옥,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장현성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 인간애에 관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드라마를 집필해 온 노희경 작가의 신작답게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tvN은 "반(半)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작품인 만큼 현재 촬영이 한참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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