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수현, 中 매출만 약 1000억 '역대급'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중화권 톱스타로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로 중화권에서 톱스타의 위치에 오른 김수현이 소개됐다. 김수현은 중국의 인기 예능 '최강대뇌'에 출연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최강대뇌'는 한 회 출연료만 5억원에 달한다. 

그외에도 김수현이 찍은 광고 모델료들을 추산하면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섹션TV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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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