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09
사회

스텔스 통장, 인터넷 조회 불가능한 보안 계좌 '가입자 급증'

기사입력 2015.02.03 00:30 / 기사수정 2015.02.03 00:30

정혜연 기자


▲ 스텔스 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터넷 조회가 불가능한 스텔스 통장이 늘고 있다.

스텔스 통장은 인터넷으로도 조회할 수 없고, 예금주가 은행에 직접 가야 거래를 할 수 있는 보안계좌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스텔스 통장은 별도의 홍보 없이도 2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50%나 증가해 시중 6개 은행에 14만5000여개가 존재한다고 한다.

스텔스 통장 가입자는 남성이 65%의 과반수로 여성보다 많으며, 자산이 많은 VIP 고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스텔스 통장 ⓒ SBS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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