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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루친스키 배터리 '최고의 마무리'[포토]

기사입력 2020.11.21 17:44



[엑스포츠뉴스 고척, 윤다희 기자]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NC가 5이닝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선발 송명기의 호투와 양의지의 결승타에 힘입어 두산에 3:0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경기 종료 후 NC 양의지, 루친스키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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