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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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와 매직 아일랜드' 6일 개봉…온가족이 즐기는 관람포인트 셋

기사입력 2018.06.05 20:25 / 기사수정 2018.06.05 20: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호비와 친구들이 새 친구 아우라와 함께 악동 삼형제가 빼앗아간 마법의 지팡이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영화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감독 가와마타 히로시, 히로 타카시마)가 6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함께하면 더 재미있는 관람포인트 TOP3을 공개했다.

▲ 화려하고 신비한 역대급 매직 아일랜드 대모험

내 친구 호비의 여섯 번째 극장판 영화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가 마법으로 돌아왔다.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는 호비와 친구들이 매직 아일랜드에서 만난 새 친구 아우라와 함께 악동 삼형제가 빼앗아간 마법의 지팡이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는 봄의 요정 퐁퐁이가 마법의 문에서 날아오면서 호비와 친구들이 퐁퐁이의 친구들을 찾아 레오 에이스를 타고 매직 아일랜드로 떠나는 장면으로 어드벤처의 시작을 알린다.

호비와 친구들은 색색깔의 별의 요술봉을 흔들기도, 소파를 타고 오로라가 펼쳐지는 매직 아일랜드 밤 하늘을 날기도 하며, 악동 삼형제가 빼앗아간 꽃의 지팡이를 찾기 위해 거대 과자로 쑥대밭이 된 마을에서 고군분투하기도 한다.

호비와 함께하는 매직 아일랜드에서의 모든 순간들은 오직 마법 세계에서만 가능한 화려하고 신비한 모험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마을의 마법사들과 축제 준비를 하며 부르는 '팅가링가 부' 마법송은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따라하기 쉬운 율동과 "그래 팅가링가 부 마법의 주문이에요"라는 마성의 후렴구로 영화를 보는 모든 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 호비 엄마부터 반전매력 폭발 악동 삼형제의 등장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온가족의 눈을 사로잡는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스푼을 타고 매직 아일랜드 하늘 이곳 저곳을 누비는 마법소녀 아우라와 마을의 마법사들을 괴롭히는 발명 천재 악동 삼형제, 제일 처음으로 호비와 친구들을 만난 매직 아일랜드 친구 동글동글 귀여운 봄의 요정 퐁퐁이와 신나는 화려한 마법으로 매직 아일랜드 축제준비를 하는 흥 넘치는 마을의 마법사들까지 각각의 매력으로 영화를 보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호비의 엄마가 모험에 합류해 가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용기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며 진한 감동의 여운을 선사한다.


▲ 극장문화의 틀을 깬 쌍방향 애니메이션


'내 친구 호비'의 극장판 시리즈는 쌍방향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기존 극장 관람문화의 틀을 깬 쌍방향 애니메이션이다.

아이들이 극장에서 큰 소리로 응원하고 노래를 부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분의 쉬는 시간도 있어 극장에 오기 힘들었던 영유아까지 즐길 수 있는 영화다.

특히 이번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는 마법을 소재로 한 만큼 영화를 관람한 어린이 관객들에게 선물로 증정되는 별의 요술봉을 이용해 위험에 빠진 친구를 위해 다함께 마법의 주문을 외우고, '팅가링가 부' 마법송을 부르는 등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호비 시리즈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녹였다.

'호비와 매직 아일랜드'는 6일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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