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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원 들여 성전환 수술→여성 동성애자된 이유는?

기사입력 2018.03.27 16:44 / 기사수정 2018.03.29 13:47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여성 동성애자가 된 호주 남성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 골드코스트에 살고 있는 트렌스젠더 Jolene Dawson은 한화 약 8천만 원을 들여 성전환 수술을 한 후 자신이 여성을 더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Jolene는 "성전환 수술을 완벽하게 끝내지 않아서 너무 기쁘다. 아직 남성 생식기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몇 개월간 SNS상에서 1000여 명의 남성과 대화를 나눈 Jolene는 그중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가졌다. 그러나 마음 속에서 여전히 여성을 좋아한다고 인지됐다고. Jolene는 "나이가 많거나 돈이 많은 남성과 데이트를 해봤지만 지금은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올해 21살인 Jolene는 어릴 때부터 '남자'로 성장하기를 싫어했으며 자기 자신을 여인으로 느꼈다. 8천만 원을 들여 성전환 수술을 했지만 최근 한 부부와 식사 약속을 가진 뒤 "여성과 함께 있을 때에는 다른 에너지가 솟는다. 나는 여성을 보호할 수 있고, 아껴줄 수 있다. 지금 당장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Jolene는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총 세 번의 커밍아웃을 했다.

첫 번째는 동성애자 남성으로, 두 번째는 트렌스젠더로, 세 번째는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뒤 여성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하게 된 셈.

Jolene는 현재까지 가슴, 턱 뼈, 코, 이마 수술 등을 감행했다고. 다시 남자로 돌아갈 마음은 없는 Jolene는 인형과 닮은 꼴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성형을 해나갈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olen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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