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유키스 준, '3차 유닛 발표식'서 1위 탈환… 2위 의진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더유닛' 유키스 준이 1위를 재탈환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3차 유닛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유닛 B에는 마이네임 세용이 8위를 차지하며 첫 9위권에 진입했고, 7위는 동현, 6위는 지한솔, 5위는 김티모테오, 4위는 필독, 3위는 고호정이 이름을 올렸다.

9위 후보에는 대원과 기중이 불렸고, 최종 9위는 대원이 차지했다. 이후 지난 회 중간투표에서 새로운 1위로 등극한 의진과 지난 유닛 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했던 유키스 준이 마지막 1위 후보로 올랐다. 

이어 최종 1위는 유키스 준이 차지하며 왕좌를 재탈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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