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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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회의' 양우석 감독 "배우들이 좋아하는 이유? …유단자라는 소문 때문"

기사입력 2017.12.12 18:12 / 기사수정 2017.12.12 18:15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양우석 감독이 배우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는 영화 '강철비'의 감독 양우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우석 감독은 "곽도원과 정우성씨가 양감독님께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고 아는게 엄청 많다고 하더라. 같이 일하시는 배우님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라는 말에 "아니다. 그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저는 현장에서 많이 돌아다니면서 말을 많이 한다. 그래서 그런 말이 나왔을 것이다. 또 제가 유단자라는 소문이 퍼져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양우석 감독은 "시사회 이후 작품의 반응이 좋았다 많이들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강철비' 홍보도 인지않았다.

한편,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는 오는 14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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