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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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멜론뮤직어워드] 엑소, 네티즌인기상 "엑소엘 손가락 고생했다"

기사입력 2017.12.02 22:13 / 기사수정 2017.12.02 22:1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멜론뮤직어워드'(2017 MMA)가 열렸다.

이날 후보로는 워너원, 위너, 하이라이트, 방탄소년단, 엑소 등이 올랐다. 이 중 엑소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엑소는 톱10, 남자 댄스 부문에 이어 첸이 다이나믹듀오와 수상한 랩 힙합 부문까지 싹쓸이하며 총 4관왕을 쌓아 올렸다. 

엑소 수호는 "저번 주에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했었다. 1주일만에 좋은 상을 받고 엑소엘 앞에 서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백현은 "엑소엘 손가락 고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는 레드벨벳, 멜로망스,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유, 여자친구, 엑소, 워너원, 위너, JBJ, 트와이스, 현아, 홍진영, 헤이즈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2017 멜론뮤직어워드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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